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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 싸이 젠틀맨 뮤비서 ‘끈 풀리는’ 비키니女 열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5 20:39
2013년 4월 15일 20시 39분
입력
2013-04-15 20:39
2013년 4월 15일 2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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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젠틀맨'의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비키니 차림 여성 2명도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오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최소라'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최소라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하는 미녀 중 한 명.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의 우승자로 유명한 모델 최소라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형광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싸이가 비키니 상의의 끈을 잡아당겨 풀어버리는 짓궂은 장난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연기했다.
최소라는 싸이와 함께 플라잉 체어에 도도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가 수영장에 풍덩 빠지는 장면에도 등장한다.
한편 13일 오후 9시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8시 현재 조회 수 5840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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