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용필 신곡 ‘바운스’ 선공개…뮤지션들 극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6 18:34
2013년 4월 16일 18시 34분
입력
2013-04-16 17:46
2013년 4월 16일 17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왕' 조용필(63)이 23일 발매하는 정규 19집 '헬로'(Hello)의 수록곡 '바운스'(Bounce)를 16일 정오 음원사이트에서 먼저 공개했다.
반응은 뜨겁다. '단군 이래 최고 뮤지션' 답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후배 가수들이 트위터에 남긴 극찬이 눈에 띈다.
윤종신은 "형님께서 오셨습니다"라고 왕의 귀환을 알렸다.
빅뱅의 태양은 "와우 조용필 선배님! 이렇게 좋을 수가.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돼~들킬까 겁나~"라고 감동을 표했다.
샤이니 종현도 "말이 필요 없지요. 들어보세요. 존경해요 선생님!"이라고 존경을 나타냈다.
소녀시대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조용필 '바운스' 지금 듣고 있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일반 음악팬들도 "클래스가 다르다", "늙지않은 전설"이라며 감탄하고 있다.
앨범 첫 트랙인 '바운스'는 최근 미디어와 대중음악 평론가 등을 대상으로 열린 앨범 감상회에서 음악성과 대중성이 가장 조화를 이룬 곡으로 꼽힌 곡이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통통 튀는 듯한 피아노 반주를 시작으로 드럼과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루다가 후렴구에서 30여 개의 코러스 트랙과 일렉 기타가 합류하는 경쾌한 곡이다. 편곡도 세련됐다는 평이다.
노랫말에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며 설레는 감정이 담겼다.
조용필의 소속사는 "19집의 파격과 혁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어서 먼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양한 세대와 연령이 함께 즐겨주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19집은 오는 23일 발매되며 이날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쇼케이스'에서 라이브로 공개된다.
조용필은 다음달 31일-6월 2일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헬로'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푸틴 “우크라에 쏜 건 IRBM”… 핵탄두 여러 개 장착 가능
尹지지율 2주째 20%… ‘李유죄 선고’에 “정당” 43%, “부당” 42%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