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동아닷컴]北 신부 혼자 눈물의 결혼식, 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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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신부 혼자 눈물의 결혼식, 왜?

신랑 없이 신부 혼자서 치르는 기이한 결혼식이 북한에는 존재한다.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갑자기 군사훈련 명령이 떨어져 신랑이 차출돼서다. 큰맘 먹고 준비한 결혼식을 미룰 수 없기에 신부가 눈물을 흘리며 홀로 식장에 들어선다는데….

▶ 기사보기 - 北, 신랑 없이 신부 혼자서 결혼식…왜?
■ 꽃 선물에 화낸 아내, 공감하시나요?

꽃은 아름답습니다. 향이 짙고 감미롭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이 납니다. 그래서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아내에게 꽃다발을 꼭 안겨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꽃다발을 보고 화를 낸 이유는? 여러분은 공감하시나요?

▶ 기사보기 - 결혼기념일, 꽃 선물보다 현찰 달라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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