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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악플, “‘카더라’ 루머에 가만있으면 안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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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8 16:04
2013년 4월 18일 16시 04분
입력
2013-04-18 15:59
2013년 4월 18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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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선영 트위터
‘안선영 악플’
방송인 안선영이 ‘무차별 카더라’ 악플에 분노했다.
안선영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tvN ‘우와한녀’ 홍보용 기사들 때문에 덩달아 악플도 꽤 있네요. 호감도를 더 높이지 못한 제 탓을 해보며 그래도 너무 심한 ‘카더라’ 식의 루머는 가만 있으면 안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올렸다.
그가 언급한 ‘우와한 녀’는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의 드라마 버전이라는 수식어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다소 파격적인 소재로 방영 전부터 출연자들에 대한 자극적인 악플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편 ‘우와한 녀’에는 안선영 외에도 오현경, 박성웅, 한정수, B1A4 진영, 권율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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