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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보라카이 다녀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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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9 09:39
2013년 4월 19일 09시 39분
입력
2013-04-19 09:37
2013년 4월 19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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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에 불참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 다수 매체들은 MBC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편 녹화에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 불참하고 아들 성준만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동일 가족이 최근 아침 프로그램에서 보라카이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후 성빈 양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함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성동일 딸 성빈 양이 불참한 가운데 지난 13일 강원도 모처에서 1박 2일 동안 ‘형제 특집’ 녹화가 진행됐다. 녹화에는 외동아들인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제외하고 방송인 김성주, 배우 이종혁, 축구 해설위원 송종국의 자녀가 함께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 아쉽네요!”, “프로그램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다. 이해한다”, “다음번에 또 기회가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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