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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문세, 트위터에…“죄송합니다만 내가 이런 사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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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9:48
2013년 4월 23일 09시 48분
입력
2013-04-23 09:35
2013년 4월 23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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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문세 트위터
가수 이문세(54)가 배우 하지원(35)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랑했다.
이문세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요일부터 죄송합니다만 내가 이런 사람입니다"라면서 하지원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뒤이어 그는 하지원을 비롯해 배우 차인표, 지휘자 서희태가 함께한 단체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사실 나의 영원한 사회적 롤모델인 차인표 후배가 처음으로 맡은 따뜻한 TV프로그램이기에 거침없이 망가져봤다"면서 "잘 몰랐던 지휘자 서희태 씨와 배우 하지원 씨와의 조우가 너무 유쾌했던 여행. 감사하고 '땡큐'"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 녹화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날 차인표가 진행하는 '땡큐'에는 이문세, 하지원, 서희태가 손님으로 출연한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20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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