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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문기자, 미국 ‘최악 직업’ 불명예…최고 직업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4 09:44
2013년 4월 24일 09시 44분
입력
2013-04-24 02:25
2013년 4월 24일 0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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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가 되려면 이른바 '언론고시'를 통과해야 한다. 그만큼 어렵다는 뜻. 그런데 미국에선 신문기자가 '최악의 직업'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뉴스와의 경쟁 등으로 전망이 불투명해진 탓이다.
미국 직업안내사이트 '커리어캐스트닷컴'이 미국의 주요 직업 200개를 평가한 결과다. 이 회사는 미국 노동통계청과 인구통계조사, 산업계 등의 각종 자료를 종합해 연봉, 전망, 작업환경, 스트레스 등 4대 부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했다.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직업'으로 꼽힌 것은 최근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보험계리사. 커리어캐스트닷컴은 최근 보험계리사의 과학적인 분석기술이 보험업계 뿐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도 수요가 많아져 공급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전했다.
보험계리사 분야는 오는 2020년까지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연봉 중앙값이 8만7650달러(약 9830만원)로 비교적 높았다.
생의학 엔지니어가 예상 성장률 62%, 연봉 8만1540달러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9만530달러), 청력검사기능사(6만6660달러), 금융설계사(6만4750달러) 등이 인기직업 5걸에 들었다.
또 치과위생사(6만8250달러), 장애인 재활을 돕는 작업치료사(7만2320달러), 검안사(9만4990달러), 물리치료사(7만6310달러), 컴퓨터시스템 분석가(7만7740달러) 등이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최악의 직업으로 선정된 신문기자는 2020년까지 성장성이 -6%으로 조사됐으며 연봉도 3만6000달러에 그쳤다.
벌목꾼(3만2870달러), 직업군인(4만1998달러), 배우(시급 17.44달러), 석유굴착노동자(3만7640달러), 낙농가 일꾼(6만750달러), 계량기 검침원(3만6400달러 ), 우체부(5만3090달러), 지붕수리공(3만4220달러), 여객기 승무원(3만7740달러) 등도 수입이 적고 전망도 나쁜 직업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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