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이수연 코치에 적극 구애…묘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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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4일 07시 42분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우리동네 예체능’ 최강창민, 이수연 코치에 적극 구애…묘한 분위기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미모의 탁구코치 이수연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했다.

최강창민은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일주일 만에 향상된 탁구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예체능 팀에는 레인보우의 재경과 배우 정은표가 새로운 멤버로 영입돼 새로운 마음으로 탁구 연습에 돌입했다.

이때 제작진은 이수연을 탁구 코치로 투입했다. 이수연은 현재 미국 프로탁구 선수로 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 제이미 폭스, 멜 깁슨, 올리버 스톤 감독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탁구 선생님을 맡고 있으며, 빼어난 미모와 늘씬 몸매라인으로 단번에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강창민은 이전보다 향상된 실력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고, 그는 “여자 선생님 앞이라 더욱 집중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수연은 “굳이 약점을 하나 꼽자면 라켓의 각도가 불안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잘 모르겠는데 직접 잡아주시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의 요청에 이수연 역시 활짝 웃으며 흔쾌히 “좋다”며 1대 1 레슨을 시작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출처|‘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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