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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유승우 소속사 계약… 내달 7일 미니앨범 발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7 13:58
2013년 4월 27일 13시 58분
입력
2013-04-27 13:58
2013년 4월 27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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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4' 출신의 '천재 소년' 유승우가 소속사 계약을 마쳤다.
유승우는 최근 신생 기획사인 UK뮤직과 계약을 맺고 오는 5월 7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그의 자작곡이 포함되며, 팝 가수 팀발랜드(Timbaland) 등과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Ethan Edwards)가 이번 앨범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UK뮤직은 "유승우는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적 욕심이 많은 친구다. 욕심 못지않게 실력도 출중하다"며 "그만의 색깔을 담은 신곡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유승우 소속사 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승우 소속사 계약, 드디어 앨범 나오는 구나", "유승우 앨범 기대된다", "앨범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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