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첫 회 21.6%로 두 자릿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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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30일 09시 44분


KBS 1TV ‘지성이면 감천’ 주역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BS 1TV ‘지성이면 감천’ 주역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이 첫 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첫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21.6%(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작인 ‘힘내요, 미스터김!’이 작년 11월5일 1회에서 기록한 시청률인 23.6%보다는 2.0% 포인트 낮은 수치이다.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회에서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여주인공 최세영(박세영)을 중심으로 주요 캐릭터들이 소개됐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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