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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밤에 감성 풍부해 ‘야동’ 봤다” 폭탄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1 09:41
2013년 5월 1일 09시 41분
입력
2013-04-30 21:41
2013년 4월 30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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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2
방송인 강예빈(30)이 성인 동영상 이른바 '야동'을 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강예빈은 30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 100'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의 한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다. 뒤이어 보기 중에 '성인 동영상을 많이 다운로드 받는다'는 내용이 거론됐다.
이에 대해 강예빈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성인 동영상을 많이 다운받을 것 같은데 사실 강압적으로 문자들이 와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밤에 감성이 풍부해지면 (성인 동영상을) 많이 받게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나도 들어가서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냥 그런 게 오면 궁금해서 보게 되더라"고 호기심 때문에 성인 동영상을 접했다고 시인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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