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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 깨알 홍보… ‘전국노래자랑’ 김인권 지원사격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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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19:12
2013년 5월 1일 19시 12분
입력
2013-05-01 18:24
2013년 5월 1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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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김인권 서문탁 ’
서문탁 깨알 홍보… ‘전국노래자랑’ 김인권 지원사격 ‘빵빵’
가수 서문탁이 배우 김인권의 글을 리트윗하며,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홍보에 나섰다.
김인원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국노래자랑 개봉했어요. 눈 딱 감고 한번 보세요. 정말 재미있어요. 이렇게 까진 좀 그렇지만 한번만 도와주세요”라며 ‘전국노래자랑’의 홍보를 공개적으로 했따. 이에 서문탁이 해당 글을 리트윗하며 깨알 같은 홍보에 나선 것.
김인권은 앞서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서문탁과의 친분을 공개한 바 있다.
김인권은 방송에서 “비리로 학생회장이 되려고 했다”며 “이름은 ‘대두’라는 예명을 쓰기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악, 미술 등 기발한 참모진들을 꾸렸다”며 “수업시간 중 나미의 빙글빙글 춤을 추며 시선끌기용 유세를 했다”고 전했다.
또 김인권은 “학생회장이 된 후 아무도 안도와줬지만, 유독 잘 도와줬던 여자 후배가 있었는데 그 후배가 바로 서문탁이었다”고 말하며 친분을 공개했다.
한편 김인권 출연하고 이경규가 제작에 나선 ‘전국노래자랑’은 개봉 전부터 이목을 끌었으며, 1일 개봉해 본격적으로 관객 몰이에 나섰다.
사진|‘전국노래자랑 김인권 서문탁 깨알홍보’ 방송캡처·서문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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