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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정훈 사진전 방문?…“사실 무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4 18:59
2013년 5월 4일 18시 59분
입력
2013-05-04 18:56
2013년 5월 4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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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동아일보 DB
할리우드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배우 연정훈의 사진전을 방문했다는 소문은 단순 해프닝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정훈 소속사 측은 "호주에서 한 외국인이 사진전에 왔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많이 닮아 오해한 것 같다"며, "연정훈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개인적인 친분이 전혀 없다. 때문에 사진전에 왔다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정훈의 사진전이 열리는 갤러리 '이룸' 관계자 또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왔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서울 중구 충무로에서 열리는 연정훈의 사진전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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