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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클라라 시구, “의상논란? 치어리더 보다 훨씬 점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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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 10:07
2013년 5월 6일 10시 07분
입력
2013-05-06 09:38
2013년 5월 6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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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클라라 시구가 연일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클라라는 밀착 레깅스와 상의 유니폼을 섹시하게 리폼하고 나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영상 등의 캡처 장면이 떠돌면서 이슈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한쪽에선 ‘의상 논란’을 만들어 문제를 만들기도 했다. 그도 그럴것이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도 네티즌들의 의견이 서로 갈렸기 때문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역사에 길이 남을 시구 복장이다”, “속옷을 안 입은건가?”, “여배우의 개성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그런데 한 네티즌은 “클라라 시구 복장이 논란이라고? 치어리더 복장을 안봤나 보지?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쟁 그만하시라”고 말해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 7일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LA다저스 경기에 시구 할 예정이다. 이날 류현진은 포수로 나서 공을 받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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