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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티파니, 7일 다저스 경기 시구… 류현진이 포수 “기대되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6 10:34
2013년 5월 6일 10시 34분
입력
2013-05-06 10:14
2013년 5월 6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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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녀시대 홈페이지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4)가 시구를 앞두고 LA다저스를 응원했다.
티파니는 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시구를 기대하면서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LA다저스 팬임을 나타내듯 "Home Sweet Home. 집에 좀 다녀올게요. p.s Go Dodgers"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티파니는 긴 웨이브 머리에 청초한 미모를 뽐내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티파니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이날 LA다저스 소속 류현진(26) 선수가 티파니의 시구를 받는 '포수'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티파니 시구 기대할게요", "티파니 더 예뻐진 것 같아요", "'여신' 티파니 시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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