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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 누리꾼 “눈물 난다” 공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8 11:55
2013년 5월 8일 11시 55분
입력
2013-05-08 10:04
2013년 5월 8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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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음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게시물은 엄마가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일생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엄마가 딸을 임신하고 출산해 기르는 과정이 담겨 있다.
엄마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쇠해지는 반면 아이는 커간다. 엄마는 커가는 아이를 안고 지탱하느라 힘겨워 보인다. 딸이 성인으로 자란 뒤에는 엄마의 일생이 끝난다. 혼자서 서있을 수도 없을 만큼 기력이 쇠해 딸의 부축을 받다가 생을 마감하고 만다.
이 사진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어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가슴이 먹먹해진다",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의 마음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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