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식단 비교, 극과극 차이 ‘독일은 1달에 200만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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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9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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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식단 비교'

나라별 식단 비교, 빈부 격차가 그대로…

나라별 식단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6일(현지시간) 30개국 나라의 일주일간 한 가족이 먹는 식단의 평균값을 비교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4인 가족 기준 일주일에 155파운드(한화 약 26만4,000원)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레비스 가족은 일주일에 220파운드(한화 약 37만4,000원)를 지출하며 일본의 유키 가족은 생선회 등을 비롯해 대략 200파운드(한화 약 34만원) 정도를 사용했다.

특히 독일의 가정은 일주일 평균 320파운드(한화 약 54만5,000원)를 식비로 지출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북아프리카 차드의 난민캠프에 사는 한 가족은 6인 가족 기준 일주일에 37파운드(한화 약 6만3,000원)을 식비로 지출했고, 남미 에콰도르의 한 가족 역시 일주일에 20파운드(약 3만4,000원)의 음식을 구입하며 확연한 차이를 드러냈다.

'나라별 식단 비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라별 식단 비교' 우리나라는 어느쪽에?", "'나라별 식단 비교' 정말 차이가 많이 나네", "'나라별 식단 비교' 독일은 한달 식비만 200만원이 넘네", "'나라별 식단 비교' 역시 유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라별 식단 비교에 네티즌들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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