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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성규, 본인 입으로 “전교 2등했었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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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8:54
2013년 5월 11일 18시 54분
입력
2013-05-11 18:43
2013년 5월 11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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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성규’
‘무한도전’ 성규, 본인 입으로 “전교 2등했었다” 자랑
‘무한도전’ 성규가 전교 2등을 했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아이돌들과 함께 장학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포미닛 인터뷰 시간에 “누가 공부를 제일 잘했느냐”고 물었다. 포미닛 중 막내인 소현이 가장 공부를 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현은 “반에서 좀 했다. 4등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인피니트의 성규는 “내 입으로 말하긴 그런데 솔직히 전교 2등까지 해봤다”고 자랑했다. 이때 BAP의 용국은 “800여 명 중 1등 해본 적 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의 장학퀴즈 특집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이돌 11팀, 총 30명의 아이돌이 함께 했다.
사진|‘무한도전 성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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