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데뷔 17년만 첫 단독 토크쇼 ‘귀요미 매력 발산’ 배우 박성웅이 데뷔 17년 만에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를 통해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박성웅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박성웅이 최근 ‘무릎팍도사’ 녹화를 마쳤다”며 “내일 16일 밤 방송예정”이라고 알렸다.
한 관계자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한 단독 토크쇼이기에 그 감회가 남다르다”며 “최근 박성웅을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르게 한 ‘신세계’ 비하인드 스토리 최초공개는 물론, 이중구의 센 캐릭터에 가려져 있던 귀여운 매력이 폭발해, 박성웅을 재발견하게 된 자리였다”고 전했다.
특히 액션스쿨 1기 출신인 박성웅은 소림사 버금가는 스파르타 지옥 훈련과정을 공개해 세 명의 도사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11년 좌충우돌 무명배우 시절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박성웅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됐다. 배우로서의 꿈을 위해 노력한 나의 굴곡 많은 7전8기 스토리에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하고 즐겁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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