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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해명 “공정한 경쟁 거친 참가자 편애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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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19 12:27
2013년 5월 19일 12시 27분
입력
2013-05-19 12:20
2013년 5월 19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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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해명
가수 백지영이 함성훈 편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백지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의 ‘보이스코리아2’에서 참가자인 함성훈을 유독 편애한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함성훈은 니알 “백지영에게 편애를 받는 다는 악플이 있어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백지영은 “저는 특별히 함성훈 씨를 굉장히 편애한 적이 없다. 함성훈 씨는 공정하게 블라인드 오디션을 거친 실력자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오늘 함성훈 씨는 정말 잘했다. 그를 보면서 제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란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해명 할만 했네”, “백지영 해명 했으니 함성훈에게 악플 그만”, “백지영 해명 진심이 느껴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성훈은 이날 경연에서 탈락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Mnet의 ‘보이스코리아2’ 방송화면 캡처(백지영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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