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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수지 장옷, 고개 빼꼼히 내밀어 꽃미소… ‘男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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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13:59
2013년 5월 23일 13시 59분
입력
2013-05-23 13:51
2013년 5월 23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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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트위터
‘수지 장옷’
미쓰에이 수지가 장옷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치야 난 도착”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장옷을 뒤집어쓴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장옷 사이로 얼굴만 빼꼼히 내밀며 미소 지었다.
‘수지 장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귀엽네”, “수지 장옷 잘 어울린다”, “아~ 아침부터 수지보니까 기분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현재 MBC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이승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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