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서유리, 전신 타이즈 “글래머 몸매 인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6일 15시 46분


방송인 서유리가 전신 타이즈를 입고도 굴욕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서유리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SNL코리아'에서 '아바타2' 코너에서 파란색 전신 타이즈를 입었다. 이 타이즈는 몸에 달라붙어 몸매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옷이다.

전신 타이즈를 입은 다른 출연자는 똥배나 짧은 다리 등 몸매의 단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러나 서유리는 전신 타이즈를 입고도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오히려 볼륨 있는 S라인 몸매가 드러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서유리 전신 타이즈에도 굴욕 없다", "미모와 몸매가 되니까 다 소화하네", "글래머 몸매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전신 타이즈 의상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오늘 의상이 전신 쫄쫄이라 '멘붕'이 온다. 나에게 왜 그래요"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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