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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류현진 완봉승에…“현진아 류현진 짱이야” 축하글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9 15:23
2013년 5월 29일 15시 23분
입력
2013-05-29 14:54
2013년 5월 29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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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26·LA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완봉승을 거두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트위터를 통해 축하글을 전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진아 류현진 짱이야”라는 글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공서영 아나운서는 “노히트 노런도 못하는 바보 홈런도 못 치는 바보지만 그래도 류현진 짱”이라는 글로 류현진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공서영의 트위터를 본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가 친한가보다” “‘95마일’ 류현진 하이라이트 보고 왔더니 이런 훈훈한 글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는 케이블 채널 XTM에서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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