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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콤플렉스 고백 “광대뼈 목소리 주량”…누리꾼들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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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5-29 23:53
2013년 5월 29일 23시 53분
입력
2013-05-29 23:19
2013년 5월 29일 2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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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콤플렉스 고백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포미닛은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현아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광대뼈, 목소리, 주량을 콤플렉스로 꼽았다. 그는 “광대뼈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늘 사선으로 웃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현아는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말했다.
또 현아는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아서 콤플렉스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알아본다”며 “백지연 앵커와 같은 깊이 있는 목소리가 부럽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아의 콤플렉스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콤플렉스 고백 말도 안 돼”, “현아 콤플렉스 고백, 콤플렉스가 있었구나”, “현아 콤플렉스 고백 동감할 수 없다. 다 예뻐”, “현아, 콤플렉스 고백할 때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제공|tvN(현아 콤플렉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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