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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르셀로나 입성’ 네이마르 “메시 돕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04 09:59
2013년 6월 4일 09시 59분
입력
2013-06-04 09:55
2013년 6월 4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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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의 명문팀 FC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체결한 '제 2의 펠레' 네이마르 다 실바(21)가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홈구장 캄프누에서 FC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마무리하고 홈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캄프누에는 네이마르의 입단식을 보기 위해 5만6000여 관중이 몰려들었다.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5700만 유로(약 833억원), 연봉은 700만 유로(약 102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가 5년 안에 바르셀로나를 떠나기 위한 바이아웃 조항은 1억9000만 유로(2800억원)에 달한다.
누캄프에 들어선 네이마르는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호에 답례했다. 네이마르는 그라운드 중앙에 마련된 단상에서 간단한 개인기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네이마르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어릴 때부터 꿈꿔온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돼 너무나 감사하다"라면서 그는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남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메시와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를 어릴 때부터 동경해왔다"라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9년 브라질의 명문 클럽인 산투스에서 데뷔한 네이마르는 총 102경기에 출전해 54골을 터트리며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국가대표팀에서도 18살인 2010년부터 32경기에 출전해 20골을 터뜨리며 최근 침체기에 접어든 브라질 축구의 희망으로 떠올라 '제 2의 펠레'라는 영광스러운 닉네임도 얻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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