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목 디스크 증세’ 테드 릴리, 또 부상?… 다저스 마운드 비상
Array
업데이트
2013-06-07 09:52
2013년 6월 7일 09시 52분
입력
2013-06-07 09:04
2013년 6월 7일 09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연이은 주축 선수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는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진이 또 다시 흔들릴 위기에 놓였다.
다저스 닷컴의 켄 거닉은 7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테드 릴리(37)가 이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4연전 중에 등판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당초 릴리는 오는 10일 홈구장인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4연전 중 마지막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거닉은 릴리가 목 디스크 증상을 보여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릴리는 7일 캐치볼과 러닝 훈련은 소화했지만 불펜 투구는 하지 않았다.
앞서 릴리는 지난달 4일 흉곽 근육에 통증을 호소한 뒤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얼마 전 복귀했다.
복귀 후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는 5 1/3이닝 2실점(1자책)으로 승리를 따냈지만 지난달 31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는 5 2/3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어 지난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는 4이닝 5실점(4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려대로 릴리가 목 디스크 증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하게 된다면 앞서 류현진이 등판을 거를 때 자리를 메웠던 맷 매길(24)의 등판이 유력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분기 출생아수, 8%↑… 12년만에 최대폭 증가
[사설]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이주·교통 대책이 관건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