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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범균 속도위반, “준비 과정서 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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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13:46
2013년 6월 17일 13시 46분
입력
2013-06-17 13:42
2013년 6월 17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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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DB
‘정범균 속도위반’
개그맨 정범균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정범균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7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예비신부와 1년 정도 만남을 가졌다.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 됐다.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이 커져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름답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먼저 생겼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정범균 속도위반’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아들과 닮았을 거 같아”, “요즘 대세 혼수는 아이”, “정범균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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