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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월령앓이’ 최진혁 “많은 관심에 어찌할바 모르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8 15:58
2013년 6월 18일 15시 58분
입력
2013-06-18 15:58
2013년 6월 18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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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트위터(맨 위)
'월령앓이' 최진혁이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을 밝혔다.
최진혁은 17일 '구가의 서' 21회 방송 직후인 11시께부터 18일 오후 3시30분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가 연기한 '구월령'의 가슴 아픈 순애보가 안방 시청자들을 울린 것이다.
최진혁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관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진심으로 경건하게 감사드린다. 이 마음 평생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팬들은 "최진혁 씨, 좋은 걸 좋다고 하지 싫다고 할 수 없지 않느냐?", "최진혁 월령 최고 사랑해요", "최진혁 씨 7년 만에 빛을 보다니 감격스럽다", "최진혁 씨 다음 작품도 응원하겠다" 라며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날 정오 '구월령' 최진혁(28)이 부른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도 공개돼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싸이월드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깜짝 1위를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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