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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일진설? 놀았던 것 후회 안해…과거는 과거일 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0 10:46
2013년 6월 20일 10시 46분
입력
2013-06-20 10:31
2013년 6월 20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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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일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나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나나 일진설'에 대해 언급했다.
나나는 "학창시절 놀았다는 얘기가 있다"는 MC들의 질문에 "프리하게 학교에 다녔을 뿐"이라며 "나쁜 짓을 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돈을 뺏겨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돈 안 뺏기죠"라고 새침한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나나는 "고등학교 때 놀았던 걸 후회하지 않는다. 그리고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나 일진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일진설 인정한 셈? 쿨하네", "나나 일진설 해명, 솔직하네", "나나 일진설 나도 들어봤는데, 사실이었어?", "나나 일진설 해명, 저렇게 인정하는 게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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