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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프터스쿨 6인체제, 나나 리지 없이 ‘농염’ 폴댄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2 17:43
2013년 6월 22일 17시 43분
입력
2013-06-22 17:43
2013년 6월 22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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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그룹 애프터스쿨이 6인체제로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애프터스쿨은 부상을 입은 나나와 리지 없이 6인체제로 무대에 섰다.
이날 애프터스쿨은 나나와 리지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농염하고 완벽한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나나는 최근 녹화를 마치고 내려오다 1.2m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에 앞서 리지도 컴백을 앞두고 안무연습을 하던 중 다리 인대 부상을 입었다.
애프터스쿨은 당분간 나나와 리지가 빠진 6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애프터스쿨 6인체제에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6인체제였지만 환상적인 무대였다", "애프터스쿨 6인체제, 리지 나나 얼른 회복하길", "애프터스쿨 6인체제 얼른 8명 다 뭉쳤으면 좋겠다", "애프터스쿨 6인체제, 더는 다치지 않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엠블랙, 애프터스쿨, EXO, 달샤벳, 아이비, 레인보우, 넬, 써니힐, 헨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 5dolls, SPEED, 더씨야, 백아연, 레드애플, 2eyes, 혜이니,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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