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세계 축구 스타들이 올스타전 성격의 스포츠 이벤트인 ‘메시 인 배틀 오브 더 스타스’를 치른다. 30일 오전 9시 콜롬비아의 아타나시오 히라르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메시와 친구들’ 팀과 ‘세계 올스타’ 팀이 대결한다. ‘메시와 친구들’ 팀으로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바르셀로나), 마레크 함시크(나폴리), 파블로 아이마르(벤피카) 등이 나선다. ‘세계 올스타’ 팀에는 호비뉴(AC 밀란),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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