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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폭풍수면 포착, “왕이 되니까 너무 졸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7 10:19
2013년 6월 27일 10시 19분
입력
2013-06-27 09:57
2013년 6월 2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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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슬옹 폭풍수면/트위터
그룹 2A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임슬옹이 촬영장에서 '폭풍수면'을 취했다.
임슬옹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왕이 됐는데 너무 졸려요"라는 글과 함께 '폭풍수면' ,중인 모습을 다음 사진을 올렸다.
임슬옹은 KBS2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에서 조선의 12대 왕인 '인종'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슬옹은 왕 분장을 하고 촬영장에 놓인 의자에 기대 숙면을 취하고 있다.
뒤이어 임슬옹은 27일 트위터에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서울로 올라가는 길. 창문 내리고 향을 기억하는 중"이라고 드라마 종영 소감도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 '천명'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슬옹 폭풍수면, 많이 피곤해 보여요", "임슬옹 폭풍수면, 왕이 되니 더 피곤한 듯", "임슬옹 폭풍수면, 이제 좀 쉬세요", "임슬옹 폭풍수면, 자는데 옷이 불편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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