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검사 서도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다희는 28일 오전, '너목들'에 함께 출연 중인 정웅인(민준국 역)과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선배님과 시청률 30%를 기원하며…ㅎㅎ(하지만 민준국…절대 놔주지 않겠어…)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웅인은 수의를 입고 손가락 3개를 들어 보이고 있고, 이다희는 정웅인 손 옆에 '0'자처럼 보이도록 주먹을 쥔 손을 들어올려 시청률 30%를 기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다희 정웅인의 시청률 30% 기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 정웅인, 시청률 30% 기원 깜찍하네", "이다희 정웅인, 실제로는 친한 사이?", "정웅인, '너목들'에서는 소름끼치는데 현실에서는 깜찍하시다", "'너목들' 이다희, 얼굴도 몸매도 너무 예쁘다", "이다희 정웅인, '너목들' 시청률 30% 저도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이후 드라마 '천년지애', '폭풍속으로', '슬픈연가',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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