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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한항공 러시아 비상착륙, “구조여객기 태워”…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3 14:17
2013년 7월 3일 14시 17분
입력
2013-07-03 14:00
2013년 7월 3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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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 러시아 비상착륙’
대한항공 소속 여객기가 러시아에 비상착륙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일 “오후 2시경 대한항공 소속 보잉 777-300 여객기가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 공항에 비상착륙 했었다”며 “이후 승객들은 구조여객기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비상착륙한 B777-300ER 여객기는 지난달 미국 보잉사로부터 들여온 항공기이다”라고 설명했다. 새 비행기 운항 시작 한 달만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미국 시카고에서 서울로 향하던 이 여객기는 왼쪽 엔진의 윤활유 유압이 급속히 떨어지는 고장이 발생해 비상착륙했다. 다행히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항공 러시아 비상착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찔했겠다”, “안전에 신경써주세요”, “대한항공 러시아 비상착륙 소식에 놀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항공 측은 고장난 여객기를 현지에서 수리한 뒤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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