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과거 발언, “원빈과 사무실서 마주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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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4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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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배우 원빈 이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나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나영은 지난 2011년 원빈의 소속사인 이든나인으로 이적하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인터뷰에서 이나영은 “원빈 선배님과 가끔 사무실에서 마주칠 때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신다. 어디에 있는 것보다는 어떤 연기를 보여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전해지자 이나영 과거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이나영이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개그맨 박명수를 꼽았던 것도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나영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과거 발언 재밌네”, “원빈 이나영에게 관심이 있어서 좋은 말 많이 해준 건가?”, “이나영 과거 발언 별거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원빈과 이나영의 데이트현장을 포착해 보도, 같은날 원빈은 소속사를 통해 교제를 인정한다는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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