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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종현 사심고백’ 유라 화제, 배우 이정진도 “유라 예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4 15:13
2013년 7월 4일 15시 13분
입력
2013-07-04 15:11
2013년 7월 4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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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샤이니 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에게 사심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배우 이정진도 유라를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화제다.
그룹 샤이니의 종현은 3일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에게 팬심을 전했다.
이날 종현은 '신동의 심심타파'와의 전화통화에서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 주차장에 다 왔는데도 내리지 못하고 (유라가 출연한) '신동의 심심타파'를 계속 듣고 있다. 방송 너무 재밌다"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에 앞서 유라는 이정진으로부터 사심 고백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정진은 지난 1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요즘에는 걸스데이가 예쁘다. 특히 유라는 시원한 외모와 예쁘게 웃는 얼굴이 좋다. 앞으로 팬으로서 지켜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선배님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정진 선배님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감사를 표했다.
누리꾼들은 "이정진에 이어 종현도 유라 팬, 유라는 좋겠네", "이정진에 종현까지, 유라 인기가 많구나", "유라 인기 폭발! 부럽다", "이정진 종현 말고도 유라 팬 또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2010년 데뷔한 걸스데이 멤버로 보상금 5억 원짜리 다리 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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