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엄마의 당당한 답장 19금 2탄, “써먹지도 못하는 고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4 22:07
2013년 7월 4일 22시 07분
입력
2013-07-04 21:02
2013년 7월 4일 21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엄마의 당당한 답장' 19금 버전 2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당당한 답장 19금 버전 2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모자가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해 주고받은 대화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대화 내용을 보면 엄마가 아들에게 "고추 사서 보내느라 고생했다"고 메시지를 보내자 아들은 "내일 도착할거야"라고 답한다.
이에 엄마는 알았다며 "할머니가 고추 사라고 할 때 네 고추 따서 보낼 걸. 요즘 고추 값도 비싼데"라며 농담을 던진다.
이에 당황한 아들이 "아들 고자 만들라고?"라고 응수하자, 엄마는 "써먹지도 못하는데 팔아버리지 뭐"라며 유머감각 넘치는 답장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당당한 답장…어머니 농담 수위가 쎄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 개그 감각 최고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아들 조심해야 겠는데?", "엄마의 당당한 답장, 아들 움찔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건물 청소하며 세상 밝히던 7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타인 생명 살리고 떠나
MZ세대 “수도권 소재에 ‘워라밸’ 좋아야 괜찮은 일자리”
“밥 한 끼 고마움 잘 알아”…익명의 기부자, 강북구에 1850만 원 전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