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시아나 사고 피해자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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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7일 16시 10분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착륙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7일 (한국시각) 아시아나 항공 보잉 777기 OZ214편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는 도중 기체 꼬리가 활주로 방파제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만 17세, 18세 중국 여성 승객 2명이 사망하고, 180여 명의 인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아시아나 항공기 추돌사고 소식은 미국 언론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이런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피해자들을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스피어스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공감을 표하며, 항공기 사고 관련 트윗을 퍼뜨렸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1월 약혼자 제이슨 트래윅과 파혼하고 아들 션 패더라인, 제이든 제임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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