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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하트베어’ 선행, “안으면 콩닥콩닥 심장 뛰어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08 20:52
2013년 7월 8일 20시 52분
입력
2013-07-08 20:52
2013년 7월 8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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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지 '하트베어'/트위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다.
수지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으면 콩닥콩닥 거리는 심장 뛰는 '하트베어'래요"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국내외 심장병 아동 수술비로 지원된다고 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수지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귀여운 인형도 구입하고 심장병 어린이도 돕고"라며 팬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수지는 빨간색 하트가 달린 흰색 곰인형을 안고 사진을 찍으면서 '하트베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하트베어', 얼굴도 마음씨도 천사다", "수지 '하트베어', 마음이 너무 착하다", "수지 '하트베어', 동참하겠다", "수지 '하트베어', 인형 같이 나왔어요", "수지 '하트베어', 너무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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