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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 결혼생활, 23년째 별거 중… “그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8 14:18
2013년 7월 18일 14시 18분
입력
2013-07-18 14:18
2013년 7월 18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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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땡큐' 갈무리
‘하유미 결혼생활’
배우 하유미가 홍콩 재력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오는 19일 방송될 SBS ‘땡큐’ 녹화현장에서 별거 중인 결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하유미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채 안 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요새는 두 달에 한 번쯤 보고 있다. 전화는 수시로 한다”고 말해 결혼생활을 계속 이어오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이렇게 떨어져 살게 된 계기가 있다”면서 속사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유미 결혼생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달에 한 번꼴로 만난다고? 부부 맞나?”, “더 애틋한 감정이 있기도 할 듯”, “하유미 씨 참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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