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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 유재석, 정력 좋다는 말에 마주스 ‘원샷’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9 16:05
2013년 7월 19일 16시 05분
입력
2013-07-19 16:03
2013년 7월 19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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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재석 '초딩입맛'/KBS2
'국민 MC' 유재석이 정력에 좋다는 말에 마를 갈아 넣은 주스를 흡입하듯 마셨다.
유재석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전 축구선수 유상철이 준비한 '마 바나나 주스'에 관심을 보였다.
평소 '야간매점' 코너에서 유재석은 달달한 음식을 유독 좋아해 '초딩입맛'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 유재석에게 씁쓸한 맛이 나는 마가 탐탁치 않을 터. 유재석은 '마 바나나 주스'를 보더니 "마의 끈적한 느낌이 있다"면서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이를 본 개그우먼 신봉선은 "돈까스 좋아하는 사람이 마를 좋아하겠냐"면서 '초딩입맛'이라고 놀렸다. 그런데 개그우먼 박미선이 "마가 특히 남자들 정력에 좋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억지로 주스를 마셨다.
박미선이 "마가 정력에 좋다고 하니까 원샷한 거냐"고 묻자, 유재석은 솔직하게 "네"라고 답하며 멋쩍은 듯 웃었다. 이에 MC 박명수도 "정력에 좋다는데 못 먹을 게 뭐가 있냐? 마 더 갈라"고 가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초딩입맛', 마 주스는 마시네", "유재석 '초딩입맛', 방송 재미있었다", "유재석 '초딩입맛' 그 마음 이해해", "유재석 '초딩입맛', 표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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