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발 씻겨주며 ‘알콩달콩’ 로맨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1일 2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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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백진희 발 씻어주기
박서준 백진희 발 씻어주기
박서준 백진희 발

박서준 백진희 발 씻어주기가 화제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뚝딱'에 함께 부부로 출연중이다.

지난 20일 금나와라뚝딱 방송에서 박현태(박서준 분)는 정몽현(백진희 분)과 결혼했지만 아버지 박순상(한진희 분) 반대로 헤어진 상황. 하지만 현태는 몽현과 헤어지지 않기 위해 아버지 몰래 몽현의 집으로 갔다.

몽현의 가족들은 현태를 걱정했지만, 현태는 "맞벌이로 돈을 모아 방을 얻으면 독립하겠다"라며 꿋꿋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태는 힘든 하루를 보낸 몽현을 위해 직접 발을 씻어줬다. 현태는 집을 나와 치킨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며 "오늘 일당 3만원이나 받았다"라고 자랑했다. 몽현은 그런 현태에게 따뜻하게 미소지었다.

당초 결혼 후에도 내연녀를 만나는 등 철없이 행동하던 현태의 변화에 시청자들은 감동했다. 박서준 백진희 발 씻어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서준 백진희 발 씻어주기, 아 설레는 선남선녀 커플", "박서준 백진희 발 씻어주기, 내가 감동해서 눈물이 났다", "박서준 백진희 발 씻어주기,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서준 백진희 발 씻어주기 사진 출처|MBC'금 나와라 뚝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박서준#백진희#금나와라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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