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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母 이나영 언급, “이번에 누군지 알아… 예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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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09:59
2013년 7월 23일 09시 59분
입력
2013-07-23 09:11
2013년 7월 23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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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스포츠동아DB
배우 원빈의 어머니가 이나영에 대해 언급했다.
원빈의 어머니는 최근 월간지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 원빈과 배우 이나영의 열애 사실을) 동네 사람들이 말해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TV를 잘 안 봐 이나영이 누군지 모른다”며 “이번에 처음 알게 됐는데 예쁘더라”고 이나영의 미모에 대해 칭찬했다.
결혼 적령기인 아들 원빈과 이나영에 대해 “(결혼은) 자기들이 잘 알아서 할 것이다”며 “평소에도 그런 얘기는 잘 하지 않는다. 바빠서 전화도 자주 못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빈 어머니의 인터뷰 내용은 여성조선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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