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통일코리아 주역들의 힘찬 날갯짓이 시작됐다. 경기 파주시와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국방부가 후원하는 ‘제1회 캠프 그리브스 평화포럼’에 참가할 100명의 대학생 ‘제1기 영 피스 리더(Young Peace Leader)’들이 24일 서울 청계천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27일 최북단 주한미군 기지였던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리는 평화포럼에 참석해 ‘남북이 하나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을 주제로 조별 발표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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