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일본 우승’ 동아시안컵 한일전, 시청률 11.5%…높은 관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9 10:25
2013년 7월 29일 10시 25분
입력
2013-07-29 10:01
2013년 7월 29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일본에 1-2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답답한 표정으로 퇴장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동아시안컵 일본 우승
3년만의 축구 한일전, 역시 국민의 관심은 높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JTBC를 통해 방송된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전국 기준 11.56%로 집계됐다. 이번 경기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3년만에 열린 한일 국가대표 맞대결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에 1-2로 패배했다. 전반 24분 가키타니 요이치로(23·세레소 오사카)에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전반 33분 이승기(25·전북 현대)의 힐 패스를 받은 윤일록(21·FC서울)이 시원한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흔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홈그라운드에서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일본을 몰아붙였지만, 추가골을 뽑지 못했다. 오히려 종료 직전, 다시 가키타니에 결승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한국은 일본전 패배로 동아시안컵 2무1패를 기록, 3위에 그쳤다. 지난 호주전 0-0, 중국전 0-0 무승부에 이어 일본전에서 1-2로 패하며 고질적인 골 결정력 부족이라는 평가에서도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일본은 첫 경기인 중국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호주와 한국을 연파하며 2승1무로 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일본 동아시안컵 우승 사진=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표정 읽고 관심사 포착해 자동 기억…올해보다 진화한 AI 나온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서 유조차 화재…운전자 사망
中, 올해 차관급 56명 반부패 조사…“당·정부에 집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