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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미술관의 흔한 비누, “쓰면서 미안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1 16:26
2013년 8월 1일 16시 26분
입력
2013-08-01 16:21
2013년 8월 1일 16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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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미술관의 흔한 비누’
최근 인터넷상에 올라온 ‘미술관의 흔한 비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실 세면대 위에 조각상 두 개가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테리어를 위해 화장실에 조각상이 하나쯤은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조각상이 다름 아닌 비누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이 비누 조각상은 정교하게 조각됐으며 퀄리티가 뛰어나 놀라움을 더한다.
‘미술관의 흔한 비누’를 본 네티즌들은 “미술관의 흔한 비누? 아까워서 쓸 수나 있겠어?”, “비누라고 말 안 해주면 모를 거 같다”, “향은 어떨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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