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2AM의 임슬옹이 정찬성의 TKO패를 현장에서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임슬옹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찬성의 TKO패 원인과 관련해 "어깨 탈골이라고 하네요. 아파하는 모습 속이 터져 죽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말 너무 잘합니다. 너무 잘싸웠습니다!!"고 격력했다. 임슬옹은 또 "탑클래스 격투가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더 잘 해낼수도 있다. 대단하다"며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정찬성의 선수입장 순간 사진을 함께 올렸다.
임슬옹은 정찬성 TKO패 순간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한편 정찬성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163' 페더급(65kg 이하)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조제 알도(26·브라질)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4라운드에서 TKO패 했다. 최근 수술한 어깨 탈골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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