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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뽀 폐지에 지드래곤 심경, “잘가요 뽀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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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13:35
2013년 8월 5일 13시 35분
입력
2013-08-05 13:32
2013년 8월 5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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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드래곤 트위터
‘뽀뽀뽀 폐지에 대한 지드래곤 심경’
MBC의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 아이조아’가 폐지된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지드래곤이 이에대한 심경을 전했다.
오는 7일 ‘뽀뽀뽀’는 775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고 후속으로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똑? 똑! 키즈스쿨’이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MBC 측이 전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때 또 만나요 뽀뽀뽀 괜히 슬퍼지는 이 기분은 모지”라며 “어쨌든 잘가요 뽀뽀뽀”라고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뽀뽀뽀’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남다른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뽀뽀뽀 폐지에 지드래곤 심경 안타까운가보다”, “지드래곤 심경 이해간다”, “뽀뽀뽀 폐지만큼 지드래곤 심경도 화제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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