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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일 입추…서울 33℃ 등 올 들어 가장 더울 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7 13:55
2013년 8월 7일 13시 55분
입력
2013-08-07 09:14
2013년 8월 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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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7일은 절기상 입추(立秋). 글자 그대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입추인 이날 전국은 올 여름 들어 가장 무더운 날이 될 것 같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부는 입추를 기대했다면 실망이 크겠다.
입추인 이날 낮 최고 기온이 36℃까지 오르는 곳이 있는 등 불볕더위가 예상된다. 폭염특보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경상남북도 일부 지역과 대전·광주·대구·울산·세종에 폭염경보를, 경기도·강원도·제주·서울·부산과 충청남북도·경상남북도·전라남북도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서울 낮 최고 기온 35℃를 비롯해 전국이 32℃에서 36℃사이로 몹시 덥겠다.
장마는 끝났지만 내륙지방은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선 최저 기온이 25℃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서울의 열대야는 지난 1일 밤부터 엿새째다.
이밖에 강릉 28.7도, 속초 27.1도, 광주 26.8도, 부산·목포 26.6도, 울산 25.4도, 인천 25.3도 등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기록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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