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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50kg 감량’ 빅죠, 95kg 고교시절 모습 화제 “훈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07 15:45
2013년 8월 7일 15시 45분
입력
2013-08-07 15:45
2013년 8월 7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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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가수 빅죠의 150㎏ 감량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빅죠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빅죠는 지난해 6월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몸무게 273㎏이 되기까지의 사연을 털어놓으면서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죠는 "고등학교 시절 95㎏이 나갔었다. 중학교 시절 140㎏에 육박해서 고등학교 입학 후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해 살을 뺐다"면서 고등학교 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고등학교 사진에서 빅죠는 지금보다 훨씬 날씬한 턱선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빅죠 고등학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죠, 알고 보니 미남이네" "빅죠, 곧 저 모습 되찾겠다" "빅죠, 150kg 감량 대단하다" "빅죠, 다시 저 모습으로 돌아가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죠는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280㎏에 달했던 몸무게를 150㎏이나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빅죠는 자신의 체중감량 비법에 대해 "하루에 운동 6시간과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살이 점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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